블로깅 하면서부터 가족들과의 관계가 많이 소홀해진것이 저도 느껴졌습니다. 22개월 안되는 딸넴이 저 컴 옆에 와서 잘 하지도 못하는 몇마디 말로 "아빠, 노래, 노래~"하거나 "아빠, 사진, 사진~"하면은 그것이 저보고 컴에 저장된 동요를 들려달라거나 자기 사진을 보여 달라는 얘기거든요... 그런데 마지 못해서 보여주거나 제가 주동적으로 같이 놀아주는 시간이 많이 적어졌다는것입니다. 물론 전부의 여유 시간을 다 블로깅으로 세월 보내는것은 아니지만 다른 글을 읽으면서도 시간을 많이 허비했지요. 특별히 근 일년 동안이 그랬던거 같습니다.
이제는 블로깅 시간를 좀 줄이고 대신 우리 사랑하는 아가와 같이 많이 놀아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 아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가한테 많이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.. 아가가 엄마하고 밖에 놀러 나간 틈을 타서 이 글을 썼습니다. 역시 중독증세는 그 어디서나, 언제나 나타나는군요.
'Uncategorized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떼돈을 버는 패션 블로그 (0) | 2007/10/03 |
|---|---|
| 블로거지간의 만남 (0) | 2007/10/02 |
| 24--시즌 7에서 토니가 돌아온다 (1) | 2007/10/01 |
| 오래간만에 먼 고향으로 갔다 왔습니다. (0) | 2007/09/20 |
| TIME에 실린 최건의 글 한편 (0) | 2007/09/15 |
| Don't Cry - 슬픈 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(0) | 2007/09/10 |
| 너 어느 별에서 왔니? (0) | 2007/09/05 |
| 38선을 춤추어 넘어 (0) | 2007/09/04 |
| 블로깅하는 아빠가 미워~ (0) | 2007/08/30 |
| 컴퓨터를 ADSL에서 차단시키기? (0) | 2007/08/27 |
| 포도주와 BUSINESS 2.0 (0) | 2007/08/21 |


